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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Wolpyeong-dong, Seo-gu, Daejeon, South Korea, Taejon
바이젠하우스 - Pub in Taejon, South Korea
7080분위기 ... ㅠㅠ전에 지하에 있을때가 힙한 느낌 조았는데 ...
지하에있을때 바이젠하우스가 아니다여긴 동네 양아치가 이전 이름팔아 장사하는 곳이다장사의 기본을 모르는곳안주 과일셀러드(양배추비빔)수제맥주(질질흘려테이블에 탁)비싸기만 비쌈
그냥 그냥
ㅠㅠ지하에 있을 때는 그래도 그나마 고급진 독일 펍 느낌이었는데 2층으로 옮기고 나서 독일에 있는 한인타운 술집됐어요.. 아.. 술맛은 이전과 똑같은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조용히 맥주맛에 집중하고 싶은데 스크린에는 1998년 젝스키스.HOT.엄정화.핑클... 8090 토토가에 온건지 맥주마시러 온건지 모르겠어요... 웃긴 건 보다보니 스며들었다는... 인테리어 왜 이렇게 됐나요ㅠㅠ 코로나때문인건가요.. 사장님이 바꼈나요. 오랜만에 왔는데 실망만 잔뜩 느끼고 갑니다.ㅠ 그래도 요즘 감자비싼데 감튀 만원인데 많이 줘요. 맥주값도 기본 400ml정도에 6천원으로 올랐습니다.
설레는사람과 함께해서 좋았음
와이리 됐노...독일은어디가고 시골촌 호프집이됐노..ㅜㅜ 맥주맛은..머 그나마이대로가다간 힘들데이
맛은 변함없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19년도 이전에 옆건물 지하 있을때에는 인테리어가 모두 우드로 되어있고 2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유럽에 있는 펍 느낌이 나서 좋았으나 다른건물로 2층으로 이사 후 이전과는 다르게 그냥 단순한 한국식 호프집이 된것같아서 아쉬움.
현재 4단계라 휴업
신선한 하우스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취향의 사람들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맥주와 잘 어울리는 수제 소시지를 안주로 하면 금상첨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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